의안 토닥이의 사고

의안 토닥이의 사고

거품이 차는 강물 위에서 놀이터 위에 올라앉은 토닥이는, 한 점도 없던 흰 날개를 간직하고 있었어요. 파란색 눈을 마주보며 바람속 소리를 따라, 토닥이는 혼자서도 무지개처럼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했죠. 별빛에 반짝이며 토닥이의 손톱이 길잡이를 따라갔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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